인간은 죽음이라는 병에 걸린채로, 타의적으로 태어나 인생이라는 길을 걷는다.
인생은 하루, 하루가 겹겹히 쌓여 이루어진다.
하루는 순간의 연속.
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야 하는 이 고통스러운 존재는, 수 없이 많은 선택지에서 자신의 답을 선정한다.
그렇다면,
'선택'은 내 권한인가?
그렇다고 한다면 '선택지'는 나의 권한인가?
만약,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다시 한번 '선택은 무엇인가' 에 대해,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.
인간은 주관적 판단의 동물이다. 나는 그것을 영혼이 있다고 한다.
흔히 사람들은 인생을 '길을 걷는 것'으로 비유 하곤 한다.
인간은 어디로 흐르는 걸까?
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, 우리는 방향을 거슬러 흐름이 시작한 곳으로 돌아가길 시도 할 수 있다. 아니면, 흐름에 몸을 맡기고 하늘을 바라 볼 수도, 깊은 속으로 들어가 잠수를 할 수도 있다.
나는 이 흐름의 시작까지 거슬러 올라가 그 근원이 무엇인지 알 수 없거나, 더 빨리 헤엄쳐 그 끝을 미리 볼 수 없다면, (- 지워짐 -)
우리는 인생을 마치지 전에 죽음에 대한 자신만의 결론을 내야한다. 우리는 죽음을 생각하는 동물이다.
2013.10.??
인생은 하루, 하루가 겹겹히 쌓여 이루어진다.
하루는 순간의 연속.
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야 하는 이 고통스러운 존재는, 수 없이 많은 선택지에서 자신의 답을 선정한다.
그렇다면,
'선택'은 내 권한인가?
그렇다고 한다면 '선택지'는 나의 권한인가?
만약,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다시 한번 '선택은 무엇인가' 에 대해,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.
인간은 주관적 판단의 동물이다. 나는 그것을 영혼이 있다고 한다.
흔히 사람들은 인생을 '길을 걷는 것'으로 비유 하곤 한다.
인간은 어디로 흐르는 걸까?
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, 우리는 방향을 거슬러 흐름이 시작한 곳으로 돌아가길 시도 할 수 있다. 아니면, 흐름에 몸을 맡기고 하늘을 바라 볼 수도, 깊은 속으로 들어가 잠수를 할 수도 있다.
나는 이 흐름의 시작까지 거슬러 올라가 그 근원이 무엇인지 알 수 없거나, 더 빨리 헤엄쳐 그 끝을 미리 볼 수 없다면, (- 지워짐 -)
우리는 인생을 마치지 전에 죽음에 대한 자신만의 결론을 내야한다. 우리는 죽음을 생각하는 동물이다.
2013.10.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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